제천경찰서(서장 박재범)는 여성 1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가게 안심불빛’ 프로젝트를 제천 관내 전역으로 확대하여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가게 안심불빛’ 프로젝트는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점포에 안심경광등 세트를 지원·설치 해주는 사업이다. 앞서 제천경찰서는 청전동 일대 여성 1인 점포를 대상으로 시범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이후 높은 현장 만족도와 범죄 예방 효과를 확인함에 따라 이번 관내 전역 확대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안심경광등 세트’는 비상벨, 문열림 감지기, 스마트 허브, 안심경광등, 사인보드(안내판)로 구성되어 있다.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외부 안심경광등이 점멸하며 사이렌이 울린다. 또한 미리 연동시켜 놓은 가족·지인의 휴대폰(최대 4인)으로 실시간 알람이 전송되어, 주변 행인 및 가족·지인을 통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확대 사업은 제천 관내 여성 1인 소상공인 점포 30개소(네일숍, 카페 등)를 대상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단, 매장 내 Wi-Fi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유흥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이메일(iriskera@police.go.kr)로 간단한 4가지 항목(성명, 연락처, 사업장 주소, 근무 시간대)만 기재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제천경찰서 CPO가 현장을 방문해 설치 조건을 확인한 뒤 설치를 진행한다.
박재범 제천경찰서장은 “청전동 시범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여성 소상공인들이 범죄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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