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4월 22일 제천 관내 초‧중‧고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열린 독서동아리의 고전 인문학 여행』을 운영한다.

제천의 고전 인문학 여행은 2020년부터 4년째 운영되는 인기있는 열린 독서동아리 활동으로써, 강유원 철학박사와 함께 올해도 매월 1회씩 6회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사회지리학 및 마르틴 뤼케의 공공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재개관하는 제천학생회관과 연계하여 운영하여 풍성한 인문학 강좌가 기대된다.

삶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인생책 한 권의 인문고전 독서는 우리들의 마음 근육을 키워주고,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는 삶의 지혜를 함양하게 해 준다.

강성권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제천 지역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나를 찾아가는 인생책과의 만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