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후보는 지역사회 내 각계 단체와 연이어 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민생현장의 소통과 경청·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8일 엄태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뤄진 업무협약에서 국민의힘 제천·단양 청년위원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으로 여가·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워터파크 등 복합 문화레저시설 조성 자영업·스타트업 등 창업·사업 지원을 위한 청년지식산업센터 설립 지자체와 연계한 청년기업육성지원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에 엄 후보는“업무협약을 통해 맺은 제천·단양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한국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 임원들과 함께 노인장기요양기관 운영 전반에 관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는“장기요양 시설 근무자들은 매우 열악한 근무 환경에 놓여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엄태영 후보가 재택·방문 진료법을 발의하는 등 평소 보건의료 강화에 힘써주신 만큼, 앞으로도 민간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집권 여당 후보자로서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해달라고 제안했다.
엄 후보는 노인복지의 최전선에서 책임지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열악한 시설과 처우 등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장기요양기관의 상수도 요금감면, 상해보험 가입비 지원, 처우개선비 인상 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22대 국회의원에 반드시 당선되어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