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충북교육균형발전의 축으로 교육복지 누리는 삶의 질 향상
황신모 충북교육감 후보는 제천시 학생들과 주민들의 교육·문화·체육생활과 건전한 여과 복지서비스를 책임질 가칭‘제천모두누리센터’를 지자체와 연계해 개관하겠다고 공약으로 26일 발표했다.
황 후보는 “모두누리센터는 학생도서관, 실내체육관, 수영장, 헬쓰장, 요가실, 400여석의 공연장 등과 어린이집 시설을 갖춘 교육과 문화, 체육, 복지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로적성체험관과 정보화 교육장, 동아리방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의집과 특성화 대학의 각종 취업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전했다.
또한 “누리센터 개관은 교육과 문화. 건강, 복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부권은 공공 인프라의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복합누리센터 설립으로 동서 충북교육균형발전의 축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단을 섭립해 위탁운영하며, 자기계발 교육및 스포츠와 100여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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