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국회의원(제천시·단양군)이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당선 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만남은 이후삼 의원이 당선 전부터 김부겸 장관과 가져온 유대 관계를 토대로, 당선 인사 겸 제천시와 단양군의 지역현안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후삼 의원은 이날 만남에서 “김부겸 장관께서 제천시와 단양군 현안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동반자 역할을 함께 성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겸 장관은 “이후삼 의원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물론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각별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후삼 의원은 향후 지역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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