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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시 : 2025-09-20(토)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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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이후삼 후보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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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의 지원 유세를 받으며 선거 막판 세 결집을 위한 총력을 기울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 최초의 여성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전 장관은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이후삼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후삼 후보는 강금실 전 장관과 함께 오전 11시에 단양 구경시장에서 오후 1시 30분에는 제천 중앙시장에서 각각 집중유세를 가진 뒤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지역민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강금실 전 장관은 “이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힘을 합쳐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한반도 운전자 역할을 하고 계신 문재인 대통령과 온 국민이 손을 맞잡고 위대한 한반도의 시대를 열어보자”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이후삼 후보는 여의도 중앙에서 오랫동안 정치경력을 쌓아왔고 당에서 특별히 전략공천을 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며“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대한민국을 대표할 충북의 젊은 차세대 지도자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후삼 후보를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삼 후보는 “오늘 강금실 전 장관님과 시장을 돌며 지역민들을 직접 만나보니 분위기가 매우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그동안 시장을 돌아보면 대개 소극적인 반응이었지만 선거가 다가오니 적극적인 호응과 격려로 힘을 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지역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이제 선거를 고작 이틀 앞두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제천·단양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선거전 막판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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