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제천역(역장 임석규)은 제천역 연결통로에서 부정 승차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천역 하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제천역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를 부정 승차 특별 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협력하여 특별 검표를 시행했다. 동시에 부정 승차 금지 안내 어깨띠 착용, 홍보 배너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철도 이용 질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임석규 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당한 승차권 구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건전한 철도 이용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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