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9일 금요일 사회복지 법인 다하(이사장 장병호)는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주최․후원하는 2018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연을 주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관람에는 법인 내 산하기관인 세하의집, 이하의집, 사하의집, 세하앤, 세하단기보호센터에서 200여명이 참여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내 유일 국립예술대학교로, 설립 이래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창작콘텐츠를 창출하고 있으며, 무용·음악·전통예술·연극·미술·영상 등 교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콘텐츠를 엄선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대국민 문화서비스 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올해 18년째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극 ‘얼었다 꽁! 풀려라 호!’는 소리 따라 몸짓 따라 함께 만나는 이야기 연극으로 옛이야기를 놀이적 접근을 통하여 이야기꾼과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공연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통해 무더위는 잠시 잊고 사회복지 법인 다하의 가족들은 옛이야기 속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장애인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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