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제천소방서장은 금일 오전 10시경 폭염대비 병원시설 사전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제천시 고암동 소재 명지병원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 날 제천소방서장은 병원 내 냉방기 등 전기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으며, 소방시설은 적정 유지·관리 되고 있는 지, 유사 시 비상구 및 피난통로에 장애는 없는지 확인 했다.
제천소방서는 앞으로 명지병원을 포함한 관내 병원 7개소에 대해 폭염대비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제천소방서장은 "사고예방이 최우선이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이 상주하는만큼 화재 및 기타 사고예방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병원관계자에게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