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회장 조경순, 이하 협회)가 인구감소지역인 제천시의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고령화 등 급변하는 인구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가족과 세대, 지역사회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천지역 인구교육은 8월 14일 송학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 24일 중앙초등학교, 9월 18일 장락초등학교 등 제천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저출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 찾기 나부터 실천하는 행복한 삶의 가치 고령사회와 함께 걷는 세대 공감 이야기 인구균형사회로 가는 첫걸음 가족의 소중함, 미래의 희망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저출생 문제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지역의 인구변화와 미래에 관심을 갖고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회는 이번 제천지역 학교 대상 인구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의 특성과 교육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세대가 인구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양은경 본부장은 “인구문제는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학생들이 인구변화를 어렵게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삶과 가족, 지역사회의 미래와 연결해 생각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지역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가족과 세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대상별 맞춤형 인구교육'은 도민 전 연령 대상으로 상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인구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이메일(ppfkcb11@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043-270-593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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