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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예결위 코메디 질문에 황당한 과장

2025-04-23 2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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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가 시의원 자기들끼리 예산 삭감한 이유를 모르고 있다

제천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앞에 앉아 있는 자치행정위원회 시의원들과 소통은 전혀 없이 황당하게 공무원에게 질문을 하며 담당 과장은 자기가 잘못이라며 어쩔수 없이 말해야 하는 상황이다

제천시의회는 매년 수천만원씩 벤치마킹이다 교육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정작 시의원 수준은 발전이 없다는 지적이다

제천시의회 개념이 부족한 공무원들 시스템속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에 신선한 시의원들이 입성해 맨정신 사람도 시의회 들어가면 삼차원 되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제천시의회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자기들 예산감시는 뒷전이다

제천시의회 시의원들에 대한 강력한 견제가 시급한 상황에 시민단체는 사라지고 언론의 견제는 느슨한 상태 외부에 용역이라도 줘서 전체적인 시의회 감사에 나서야 한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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