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앞에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몇일째 걸려 있어 김창규 제천시장 본인이 직접나서며 현수막을 내걸은 단체를 상대로 고소에 나섰습니다

현수막에 써있는 내용보다 심각한 것은 누구하나 현수막 사건을 해결하려는 과장 국장은 없는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이 외로운 길을 걷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시민을 향해 예의를 갖추며 열정적으로 일할수 있는 과장 국장이 없다는 것에 안타까운 현실을 맞이하고 있어 행정담당 자치과장과 국장들은 뭐하고 있냐는 비난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제천시 국장들은 세명이나 휴가를 내고 자리를 비우고 있습니다

김창규 제천시장의 측근은 어디있는가 현수막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제천시 행정력에 먹고살기 힘든 시민들의 앞날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지 않은가 심각히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