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폭망의 시대 물가폭등으로 시민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을 향해 지역민을 우선시 챙기는 민생현안에 촛점을 맞춰야 할때라면서 뜬구름만 잡는 일부 공약을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서서히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년여간 행사장 또한 너무 많이 다닌다는 지적에 공무원들과 행정소통의 시간은 짧아져 대표성 있는 공약들이 루즈한 상태로 명품파크골프장 조성 공약만 예를 들어도 환경사업소 근처에 냄새가 우려되는 골프장 조성으로 시작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김창규 제천시장이 과연 역동적인 제천만들기 슬로건을 내걸고 행사장 방문만 역동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지난 선거에서 측근들에게 밝혔던 각오를 되새겨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