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환경사업소(소장 박태규)는 초․중․고교생에게 환경사업소를 견학하여 체험하고 이를 글로 표현하게 하는 하수시설 탐구대회를 열어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 했다.
시 환경사업소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말일까지 환경사업소를 방문하여 견학하고 소감문을 작성한 후 내년 1월7일까지 제출토록 하여 우수 작품을 심의 선정 했다
주민생활에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하수처리장이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친환경적인 첨단 과학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제천 하수처리시설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민간 환경단체인 ‘제천녹색세상’에 행사비를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업비는 환경부 주관 2011 하수도 서비스분야 전국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중 일부를 사용,
‘제천녹색세상’(회장 권순자)에서는 제천교육지원청의 협조를 얻어 공휴일 및 방학기간에 학생들이 환경사업소를 방문토록 하고 체험 수기를 접수받아 제천문인협회를 통해 심사후 내년 1월10일경 입상자를 발표 했다-제천인터넷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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