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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의장 "협박 전화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

2012-01-30 18: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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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의장 \"협박 전화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

전직 의장을 지낸 한 인사가 총선 예비후보를 돕는다는 이유로, 전화로 누군지는 모르지만 통화에서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폭로했다.

이근규 예비후보가 지난 1월11일 기자회견장에서 "전직 의장을 지낸분이 전화로 상당히 불쾌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었다.

그리고 오늘(30일) 기자회견장에서 이 문제가 또 불거지며 뜨거운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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